여행이란 단어는 듣기만 해도 설레는 말인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간 이후로 매년 1회 이상씩은 꾸준히 여행을 다니고 있답니다. 올해 초 다녀온 베트남 다낭 사진입니다. 작년 여름엔 일본 오사카&교토 지역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올 겨울엔 홍콩 마카오지역을 다녀왔답니다. 이렇게 매 해마다 한 번씩은 꼬박꼬박 여행을 가고있어요.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 가지 꼽아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왜 여행을 좋아하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돌아다니는걸 좋아했어요. 그래서 항상 부모님께 혼났죠. 공부안하고 놀러다닌다고..ᄒᄒ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다 추억이고 경험이더라구요. 특히나 대학교 입학 후부터는 자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국내든 해외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물론 돈이 많이 든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해외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제가 가본 곳 중에서는 태국 방콕이랑 필리핀 세부가 좋았어요. 둘 다 휴양지로 유명해서 힐링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두 곳 모두 물가도 저렴하고 치안도 좋아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만약 동남아쪽으로 여행가실 계획이라면 이 두곳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짧게나마 저의 여행이야기를 들려드렸는데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주제로도 글을 써보고 싶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여행이란 일상생활에서의 탈출이자 새로운 경험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가 살고있는 공간과 다른 환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 이후로는 해외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여행 조차 가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이처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지금, 나는 나만의 방법으로 여행을 즐기고 있다.
나만의 여행방법은 어떤것인가요? 나는 주로 혼자 여행을 다닌다. 왜냐하면 누군가와 같이 다니면 내가 원하는 곳을 가지 못할때가 많고, 의견차이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혼자 떠나는 여행을 선호한다. 물론 가끔 친구들과 다니기도 한다. 다만 그때마다 항상 느끼는 점은 '혼자 다니는 편이 훨씬 좋다'라는 것이다.
국내여행지 중 추천 장소는 어디인가요?
내가 가본 국내여행지 중에서는 제주도가 최고였다. 특히 우도가 너무 좋았다. 우도는 작은 섬이지만 자연경관이 매우 뛰어나며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있다. 다음으로는 강릉이었다. 강릉은 바다가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실제로 가서 보니 바다색이 에메랄드 빛이어서 너무나 아름다웠다. 마지막으로는 부산이었는데, 해운대 해수욕장 근처 숙소에서 머물렀는데 야경이 끝내줬다. 밤바다를 보며 맥주 한캔 하는건 힐링 그 자체였다.
해외여행지 중 추천 장소는 어디인가요?
동남아시아 지역인 베트남 다낭(Da Nang)이라는 곳을 추천한다. 그곳은 물가가 저렴하고 치안이 좋으며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휴양지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 호이안(Hoi An)이라는 도시가 참 마음에 들었다. 낮에는 아기자기한 건물들 사이로 흐르는 강줄기를 따라 배를 타고 구경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밤에는 등불축제 같은 행사가 열려 아름다운 광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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